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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과 주식의 차이점 수익을 얻는 투자 방법

경제

by 메테오 2022. 10. 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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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

쉽게 말해서 우리가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선 당연히 돈이 필요하다. 돈이 많아서 회사를 세울 정도의 자본력이 있으면 혼자서도 회사를 설립할 수 있다. 이경우 회사의 주인은 개인이 된다. 하지만 개인이 그 돈을 마련할 수 없다면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수익이 발생하면 나누어 주겠다고 약속하고 돈이 있는 여러 사람을 통해 투자를 받는 방식도 있다. 이렇게 여러 투자자가 자본을 모아 설립한 회사를 "주식회사"라고 한다.

(주식회사 설립을 표현한 그림)

이때 투자자는 자신이 투자한 주식 보유량만큼의 회사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갖게 된다. 그리고 회사는 그 권리에 대한 증거로 주식을 발행해 줘야 한다. 즉 주식은 내가 투자한 회사의 주인이라는 증명서인 샘 이처럼 주식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기본 단위로, 투자자는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기업에 투자하고 기업에 대한 여러 권리를 갖게 되는데 따라서 주식 투자는 단순히 주식 매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목적 외에도 기업의 성장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도 볼 수 있다.

주식회사 주주의 권리

  • 내가 투자한 기업에 이익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권리
  • 증자를 위하여 신주가 발행되는 경우 우선 적으로 인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
  • 기업이 파산 또는 청산할 경우 남은 재산을 받을 수 있는 권리
  • 자신의 지분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는 방법

  1. 주식은 시세 차익을 통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이경우 주식시장에서 매매되는 주식의 가격을 주가라고 하는데 주가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사회적 이슈나 회사 자채 내의 기대감과 문제 등으로 가격이 변한다. 그럼으로 가격이 낮을 때 사서 높을 때 파는 걸 시세 차익이라고 한다.
  2. 배당금을 통하여 수익을 내는 방법은 내가 투자한 회사가 배당금을 주는지 안 주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배당금을 주는 회사는 배당주라고 불리고 그 배당주를 매매했을 때 분기 또는 반기마다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배당금은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것을 말한다. 1주당 얼마의 방식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채권이란?

채권(債빚 채, 券문서 권)은 말 그대로 '빚문서'를 의미 한고 특정 일까지, 몇 %의 이자를 지불하며, 만기일에 원금을 돌려주겠다는 내용을 담은 차용증서이다. 채권은 아무나 발행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발행 자격을 갖춘 기관을 법으로 정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론 정부, 기관, 은행, 주식회사 등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채권을 발행한다. 방행 기관에 따라 국채, 지방채, 회사채, 라고 불리는데 이건 다음 내용에서 다루겠다.

(기업에서 발행한 채권을 표현한 그림)

어떤 목적을 위해 자금이 필요한 기관에서 '채권'을 발행하면 여러 투자자들이 돈을 주고 이 채권을 사게 되는데 이때 채권을 발행한 기관을 채무자, 그 소유자를 채권자라고 한다. 채권은 원리금 상환 기간이 미리 정해져 있는 증권으로, 채무자는 비교적 장기간 거액을 조달해 사용하는 대신 채권자에게 약정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 때 원금을 상환해야 한다.

 

채권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

  1. 채권은 발행 시 약정된 이자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채권의 이자율은 채권을 방행한 기관의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채권 기관의 신용도가 높으면 금리가 낮아지게 되고 반대로 신용도가 나쁘면 금리는 높은 대신 안전하진 않다. 수익에 따라 배당정책이 달라지는 주식과 달리, 채권은 수익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매 기간마다 약속된 이자를 지급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은 주식과 달리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래서 변동성이 큰 불안정한 시기일수록 채권 투자에 관심이 높다.
  2. 채권도 주식투자처럼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채권은 자금이 필요한 곳에 자금을 빌려주고 이자와 원금을 받는다는 점에서 은행과 비슷해 보이지만 결정적으로 채권은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출과는 다르고 주식과는 비슷한 성향이 보인다. 채권은 잔존 기간 동안 채권 시장에서 매매가 가능하다. 고정된 액면가와 달리 채권 시장에서 가격은 수요와 공급 시장금리 발행 기관의 신용 변화에 의해서 결정 될 수 있다. 즉 주식과 같이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가 가격이 상승하면 팔아서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오늘은 채권과 주식의 차이점 수익을 얻는 투자 방법에 대해서 저도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주식이든 채권이든 정확한 투자 방법으로 수익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물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글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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