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테오입니다. 오늘은 신문을 보다가 ESG란 단어를 알고 이게 무엇인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찾아보고 아 이거다!! 유레카 ESG란 뜻이 정말 좋더라고요. 저도 한 기업체를 운영한다면 무조건 ESG 적으로 운영하고 싶네요 오늘도 제가 공부한 내용 다 같이 공유하고 같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다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SG란? 어느 한 기업의 재무적 요소도 봐야겠지만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앞 단어들을 따서 조합한 게 ESG이다. ESG 경영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의 핵심 요소이다. 사실 재무제표와는 상관없이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기업의 장기적 초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기업의 이미지와 방향성 기업의 가치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비재무적 경영 지표로 말할 수 있다. ESG는 한마디로 친환경적이고 도덕성과 사회성 있는 투명한 지배 구조를 가진 기업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사실 ESG가 부각지는 오래 됐다. 과거에는 기업을 평가함에 있어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냐가 중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환경오염 인권이 마땅히 인간 개개인이 누려야 할 권리와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대다. 이런 비재무적인 지표가 한 기업을 이끌어 가는데 더더욱 중요한 가치로 부각되고 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담론이 형성되며, 투자자와 소비자들도 재무적 요소들도 중요하게 보지만 비재무적 요소들을 더 중요하게 보는 투자자와 소비자가 생겨났다.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진짜로 중요한 원인은 가치이다. 모든 지적 생물이나 자연환경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친환경적인 기업 운영으로 생태계를 유지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소비자의 입에서 입으로 자연스럽게 전파되면서 결국에는 기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또한 기업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투명한 자금 운용은 기업의 신용도에 반영이 될 만큼 중요하다. 오늘날의 기업 이해관계자들은 예전과는 달리 사회적 가치 전달에 보다 많은 니즈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들은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거나 임직원의 하청업체에 대한 횡포를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보고 있는데 이는 기업의 제품을 불매하는 운동으로 의도적으로 구매하지 않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ESG 우수 기업에 대해서는 가격이 비싼 경우에도 구매를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특히 환경이나 사회에 도움이 되고 이바지하는 소비라면 조금 더 비싼 가격에도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고 느끼는 경우가 늘었다. 이와 같은 현대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서 환경적,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기업들이 실제로 관심받고 뜨고 있다.
오늘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글로벌 빅 테크 기업들도 친환경 100%와 탄소중립을 추구한다. 친환경적인 요인은 지구 환경이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수출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투자하기에 앞서 중요한 ESG 평가 사이트는 더 보기를 눌러주세요
지속 가능한 투자는 더 나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피할 수 있고 재무적으로 환경, 사회, 지배 구조(ESG) 요인을 고려하는 투자법이다.
ESG 등급을 평가하는 기관들이 있어 이를 참고하면 되는데 상장된 기업에 대해 ESG를 공개하고 있어서 보기가 편한 사이트가 있다. http://www.cgs.or.kr/main/main.jsp
한국ESG기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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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gs.or.kr
끝으로..
오늘은 ESG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우리가 카페에 가서 커피나 생과일 음료를 먹을 때 언젠가부터는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종이 빨대를 주는 업체들이 많아진 거 같아요. ESG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아..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바꿔 나가면 언젠가는 우리는 친환경 탄소제로의 시대에 살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구를 위해서도 이제는 우리나라 시민의식을 위해서도 텀블러를 가지고 다녀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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