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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도 스마트 시대 스마트 팜 AI가 해주는 귀농도 똑똑하게

경제

by 메테오 2022. 10.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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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테오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농업의 스마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좀 더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스마트 농업을 먼저 선점하고 시도하면 우리들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바람에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스마트 농업 AI를 활용한 작업 이미지

스마트 농업이란?

스마트 농업이란 IT를 접목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기술과 AI를 모두 접목하여 농업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를 자동으로 관리하고 생육(생물이 나서 길러짐) 환경을 개선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스마트 농업으로서의 스마트 팜

세계 여러 나라들은 스마트팜 시장 확장성에 대해 매우 희망적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관심도도 매우 높은데 시장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 팜 시장은 2021년 148억 달러로 추정했다. 2025년에는 220억 달러로 연평균 9.8%의 시장 확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식량 시장은 자동차, 정보통신 산업보다 규모가 큰 시장으로 미국, 네덜란드, 일본, EU 등 스마트 팜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적극 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스마트 농업(스마트 팜)의 장점과 단점

  • 장점: 농업이 스마트화되면서 고도화된 시설농업으로 발전하고 작물의 연중 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운영인력의 상시고용이 경제성을 가질 수 있다. 연중 가동이 가능한 스마트 팜은 투자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가격 경쟁력 확보에 유리하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을 도입하면 농업의 불편한 자세와 일하는 방식도 크게 개선될 것이다.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작업할 수 있는 로봇의 등장으로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게 되고 작업의 간소화로 육체적인 피로가 적다. 인건비도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농업은 힘들다는 이미지가 스마트 팜에 도입으로 힘들다는 이미지가 많이 개선될 것이다.
  • 작업의 자동화: 힘든작업이나 위험한 작업은 기계가 대신해줄 수 있어서 위험에서 해방시켜 준다. 인력으로만 할 수없는 수확 및 하역 등의 작업도 문제없다. 무엇보다 농업의 노하우와 기술을 데이터화해서 경험이 없는 청년들도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다. 

  • 단점: 시설을 만드는데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든다. 스마트 팜은 AI를 접목시켜 온도와 습도 제어 광량을 조절하는 설비를 해야 하는데 기존에 비옥한 땅과 비닐하우스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다. 이런 기술들을 접목시키다 보니 아무래도 설치하는 비용과 유지하는 수리, 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 스마트팜의 한계: 스마트 팜은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등 시설재배 작물의 생산량을 증가시키지만 증가한 만큼 경쟁이 치열해져 가격이 하락한다 물론 스마트 팜 사업자가 빚이 없다면 인력이 많이 필요 없는 스마트 팜 특성상 인건비를 아낀 만큼 가격이 하락해도 별 타격은 없지만 영세 농업인들은 가격 하락에 다 나가 떨어지고 실업자가 될 수 있다. 스마트 팜에서 생산된 농산물들이 수출을 하지 못했을 경우 기존 농산물 시장에서 경쟁구도로 가게 될 확률이 크다 이럴 경우 농업생산성 향상이 투자비 증가 외에 기존 농가와 경쟁이 불가피하다. 

스마트 농업의 이중성.. 꼭 해야만 하는가?

  • 향후 줄어드는 농가인구와 고령화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이다. 그러나 이는 기존 시설농가 영세농민들과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 스마트 팜으로 대표되는 시설농업에서의 과감한 투자가 농업 전체의 성장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수출을 포함한 시장점근 전략 수립과 세심한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 스마트 농업의 확대는 단위 면적당 투자비가 증가하지만 생산성이 크다 대신 농가의 초기 투자비용이 상승하고 소규모 농가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장비가 고도화하고 소프트웨어가 복잡해지면서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예산 또한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시장 규모가 충분하지 않으면 사업화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농업 주의 사항

처음에 귀농을 한다면 청년 창업농이란 제도가 있어 최대한 알아보고 도전을 해야 된다. 결국엔 지원 자금을 받더라도 대출도 받아야 되므로 빚을 지어야 한다. 귀농을 하다 잘 안됐을 경우 이 빚은 다 자기 자신이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스마트 농업, 스마트 팜을 하려고 생각하는 청년들은 준비를 많이 하고 교육도 접해보고 비용은 또 얼마나 들어가는지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다 짜놓고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렇게 다 준비하고서도 농작물이란 게 변수가 많이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끝으로...

오늘은 농업도 스마트 시대 스마트 팜 AI가 해주는 귀농도 똑똑하게란 포스팅을 했는데요 저도 알아보면서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요새 어떤 식으로 돈을 벌어야 많이 벌고 부자가 되는지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서 이것 저것 다 공부하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제 블로그에 계속 와주시면 제가 공부한 내용들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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