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을 바꾸려면 리스크를 감내하고도 투자를 해야 합니다. 리스크 없이 인생을 바꾸기는 힘든 세상입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레버리지는 인생을 바꾸는데 필연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이죠 그래서 오늘은 3배 레버리지 상품 SOXL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3배 레버리지 ETF SOXL의 정식 명칭은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이다. Semiconductor는 반도체란 뜻이고 3X는 3배 레버리지란 뜻이다. SOXL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를 3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3배 레버리지 상품인 만큼 "기간"이 아니라 "매일" 리밸런싱 된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SOXL의 종목은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이다. 주로 대형주 위주로 포진되어 있는데 시가 총액이 최소 100만 달러 이상의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은 TSMC, 인텔, 앤비디아 등등 포함되어 있고 운용보수는 0.96%로 꾀나 높다. 운용되고 있는 자산의 규모는 약 60억 달러가량 되고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7조가 훨씬 넘는다.
우리가 3배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금으로 고효율의 투자를 하기 위해서 3배 레버리지 ETF를 활용한다. 최근 반도체 섹터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 것인가 세계적으로 관심이 많죠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반도체 섹터가 하락후 급상승하고 금리가 오르면서 하락하기 시작 했다. 상승장에서 투자한 사람들은 엄청난 이득을 봤다. 아래의 그래프는 로 확인해 보자
위 그래프는 2020년 코로나를 맞이하면서 하락한 후에 2021년 직전에 급격한 상승장을 맞이해서 2021년 12월에 최고치를 찍은 모습이다. 위와 같은 대세 상승장을 만났을 때. SOXL를 활용해 3배 ETF에 투자를 한 사람들은 1500%의 가까운 수익률을 얻었다.
그렇다면 1년간의 그래프를 보고 앞으로의 전망과 추이를 예상해보자 아래 그래프를 보면된다.
2022년 1월까지 최고점을 찍고 2022년 2월부터는 내려오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또 다른 상승장에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시각도 있다.
SOXL은 반도체 기업 위주의 ETF인 만큼 세계 반도체 시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규모는 13.9%가 상승한 6330억 달러로 전망했다고 한다. 이는 예상치인 16%보단 낮으며 지난해 성장률에 절반가량으로 WSTS는 내년 메모리 반도체 성장 전망치를 0.6%로 전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의 반등은 경기 침체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큰돈을 벌고 싶다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줄어든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 (이것은 필자의 생각이므로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염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SOXL는 서학 개미가 가장 사랑하는 ETF 종목이다. 반도체 종목은 연초 이후에 점점 내려갔는데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3배 레버리지에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반도체 섹터의 종목들은 실적도 나쁘지 않고, 회사의 재무 상태도 좋다. 하지만 공급망 리스크와 중국과 미국의 반도체 점유율 전쟁 칩 4 동맹과 같은 불안정성이 하락에 높게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모건스탠리에 의하면 세계 반도체 시장이 혹한기에 맞이한 가운데 반등 시점을 예측보다 빠른 2분기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주식은 예상된 시점보다 선 반영이 되는 특성이 있어서 물가가 잡혀가는 현재 예측보다 빠르게 주식이 선반영 되어 올라갈 수 있다고 나는 보고 있다.
3배 레버리지 상품의 특장점은 상승장에서 복리의 효과를 매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기간"이 아니라 "매일"이라는 것에 초점을 둬야 하는데 이는 수익률이 대세 상승장을 만나면 매일 3배씩 적용 하므로 3배보다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사실상 3배 레버리지 상품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무조건 안 좋다 위험하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전제 조건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주식들이 대부분이다. 미국 주식을 투자할 때 개별종목에 투자는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반도체섹터가 몰려있는 SOXL같은 ETF는 반도체 회사 대부분의 주식이 오르면 같이 오르기 때문에 오히려 개별 주식보다 더 쉬울 수 있다.
SOXL이 보유하고 있는 반도체 섹터는 첨단산업의 쌀로써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과 수요가 공급될 것이란 전망이 크다. 3배 레버리지를 투자한다는 것은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이 우상향 할 것이란 믿음이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한다. 또한 우상향 할 것이라는 믿음에 고점에 매수하면 안 된다. 이 점을 유의하고 투자하길 바란다.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 SOXL 같은 경우 반드시 우상향 할 것이다. 하지만 반도체의 업황이 꺾인다고 반도체 섹터가 망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SOXL 같은 경우에는 매년 리밸런싱을 해서 운용을 한다. 미국의 패권이 중국으로 넘어가기 이전에는 어떻든 간에 지수가 올라갈 것이고 따라서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 하락하는 시점부터 분산투자를 하면 장기적인 수익률에 좋을 확률이 높다.
또 한 가지 방법으로는 적립식 투자가 있다. 일단 투자할 금액을 넣어놓고 다달이 얼마씩 꾸준히 넣어놓는 것이다. 2010년 SOXL ETF가 출시되고 꾸준히 2022년까지 투자했을 때 연간 수익률은 45%가량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했을 때 또 그렇게 오르지 못할 것이란 우려도 나올것인데 우리는 반도체 섹터가 우상향 할 것이란 믿음이 전제조건이라고 위에서 말한 바 있다. 첨단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이상 발전을 못하고 대체되거나 후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개별 주식이 아니라 반도체 시장이 성장만 하는 것만 변함이 없다면 수익이 날 것이다.
끝으로....
오늘은 우리 서학 개미들이 가장 좋아하는 SOXL에서 포스팅해봤는데요.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봅니다. 저는 충분히 하락한 이 시점에서 한번 매수해 볼까 합니다. 이 포스팅을 읽고 저를 따라서 투자는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공부하시고 메리트가 있으면 투자하세요 그럼 저는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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