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관련 3배 레버리지 ETF DFEN ETF란?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더 빠르게 부를 쌓으려면 우리가 버는 돈+레버리지를 해서 빌리는 돈이 있고 현명한 투자를 한다면 진정한 부의 추월차선을 탈 수 있겠죠 오늘은 항공 우주 방위산업 관련한 3배 ETF 상품을 알아볼게요

같은 돈으로 더 큰 효과를 내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이미지

미국 ETF DFEN 이란?

DFEN의 정식 명칭은 Direxion Daily Aerospace & Defense Bull 3X Shares로 미국 항공 우주와 방위산업 시가총액 지수인 Dow Jones U.S. Select Aerospace & Defense lndex의 일일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3배 레버리지 상품의 특징은 "기간"이 아니라 "일일"로 매일 리밸런싱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DFEN ETF의 운용사는 Direxion로 SOXL의 운용사와 같고 운용 보수는 0.96% SOXL의 운용보수와 동일하다. 0.96%는 꾀나 높은 운용보수이다.

DFEN의 추이와 전망

우리가 3배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고효율의 투자를 하기 위해서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빠른 성장과 성공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레버리지란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DFEN은 이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여 투자하면 부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일단 주가 아래의 5년간의 추이와 주가 변화를 보자.

 

DFEN의 5년간의 추이

위 이미지를 보면 DFEN의 주가는 2020년 코로나 직후 여행산업이 세계적으로 많이 위축되어서 주가에 엄청난 타격을 입은 모습이다. 코로나 이후 하락장에서의 하락세와는 반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풀리고 2022년 초반에 전체적으로 주식이 상승했었는데 따라서 상승하지 못한 모습이다. 상승하지 못한 만큼 상승하려면 항공우주 산업과 방위 산업 자체가 주목을 받거나 매우 성장을 해야 높아지는 상활이 올 수 있다. 3배 레버리지는 이런 박스권 장에서는 투자하기가 꺼려지는데 그 이유는 매일 나의 주가가 리밸런싱 되기 때문이다.

배당 수익률은 0.07%로 매우 낮다. 사실 DFEN 투자는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투자에 적합하기 때문에 배당금을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배당금보단 상승장이 오기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결론

DFEN은 3배 레버리지 상품의 매일 리밸런싱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박스권 장세에서는 적합하지 않는 투자방법이다. 코로나 직후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박스권에서만 횡보하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호재가 없는이상 투자하기엔 기회비용이 너무나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해보고 싶다면 "Select Aerospace & Defense lnde" ITA ETF에 투자하고 관심을 가지면서 기다리다가 상승장이 올때 투자하는게 좋은 방법인거 같다.

끝으로...

오늘은 DFEN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3배 레버리지 상품이란 것 말고는 제가 생각하기엔 메리트가 상당히 없는 레버리지 상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제가 좋아지고 항공우주 산업이 발전하면 언젠가는 우상향 하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그런 면에서 잘 주시하고 지켜봐야 나중에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럼 저는 이만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