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다 배당 주는 미국 채권 ETF(SHY, IEF,TLT) 알아보고 투자하기

안녕하세요 메테오입니다. 저번에는 월마다 배당을 주는 장기채 TLT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요 그 글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요번에는 월 배당 단기채 중기채 장기채 다 알아보려고 포스팅을 씁니다. 저랑 같이 공부하시고 현명하게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부자 되세요!!

미국 국채 ETF란?

미국 채권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알아볼 건 미국 국채이다 미국 국채는 미국 정부가 돈을 빌리고 그 대가로 투자자들에게 원금과 이자 쿠폰을 지급하겠다는 증서이다. 미국은 세계 패권 국가이고 국민들의 세금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금과 같은 안전 자산으로 미국 채권이 알려졌다. 채권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 때문에 투자가 어려운 개개인들은 ETF를 활용하면 쉽게 투자해 볼 수 있다.

미국 채권을 투자하는 이유는?

우선 미국 채권을 투자하는 이유는 안전 자산이기 때문이다. 주식은 세계정세와 이슈에 민감해서 변동성이 큰 자산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장기적인 수익을 가져가기 위한 전략으로는 채권이나 원자재 같은 자산을 배분하는 전략이 있겠다. 미국 채권 투자는 현금과 함게 전체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미국 채권 ETF의 종류는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투자하는가!

첫째로 미국 단기채 ETF(SHY)가 있다. SHY는 단기 채권이다. 만기가 1년에서 3년 미만의 상품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BlackRock에서 운용하고 있다. ETF 운용보수는 0.15%이다. 상대적으로 중기채, 장기채에 비해 이자율이 낮지만 위험과 신용 모두 중기채, 장기채에 비해 안전하다. (SHY는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서 현금성 자산으로 역할이 원하는 경우 일부 가능하다.)

둘째는 미국 중기채 ETF(IEF)가 있다. IFE는 만기가 7년에서 10년 미만인 상품을 의미한다. 이 역시 BlackRock에서 운용하고 있다. ETF 운용보수는 0.15%로 단기채와 같다. (IEF는 채권 금리에 따라 채권 가격의 변동성이 커서 현금성 자산으로의 역할은 기대하기 힘들다.)

셋째는 미국 장기채 ETF(TLT)가 있다. TLT는 만기가 20년 이상인 상품을 의미한다. 또 다른 장기채로는 EDV가 있겠다. 위와 같이 BlackRock에서 운용하고 있다. 이것 또한 운용보수는 0.15%이다. 위의 두 단기채, 중기채에 비해 채권 금리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가격 변동성도 가장 크다. (하지만 장기 채권이 가지는 연평균 성장률(CAGR)이 높기 때문에 IEF보다 안전자산의 역할을 훨씬 잘 수행한다.)

미국 채권 미국에서 투자방법과 세금

미국 채권 투자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미국 재무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과 계좌를 만들고 미국 채권을 구입해야 한다. 사이트는 아래 로고를 클릭하면 된다.

Home — TreasuryDirect

두 번째 방법은 미국 채권을 다루는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일단 ETF에 투자하려면 주식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수수료가 없는 위불 https://www.webull.com/ 거래소를 통해서 주식 계좌를 만들고 ETF에 투자할 수 있다.

한국에서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방법은 한국 내 증권사(하나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등)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미국 채권 ETF에 대한 세금

ETF를 매도했을 때에 발생하는 차익은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 또한 분배금에 대해서도 배당소득세가 적용된다. 세율이나 납부 방식도 미국 주식 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끝으로...

오늘은 월마다 배당 주는 미국 채권 ETF 알아보고 투자하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금리가 높아지는 만큼 채권에 대한 관심도 따라서 높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채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셔서 들어오셔서 제 포스팅을 읽으 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투자하실 때 이득을 많이 보는 투자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꾸벅!